카리브해의 진주, 쿠바로 떠나기 전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안녕하세요!

최근 jtbc 트래블러가 인기를 끌며 류준열과 이제훈이 감동한 아름다운 여행지, 쿠바와 아바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쿠바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쿠바 입국방법, 화폐, 물가, 치안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쿠바관광비자

먼저 쿠바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쿠바영사관에서 정식 발급하는 비자는 없으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의 경유지에서 여행자카드(Tourist Card) 발급받을 있습니다.

 

1 입국 30일간 체류가 가능하며, 숙박하는 호텔 혹은 출입국 사무소에서 30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90일까지 쿠바에 머무를 있습니다

공항에서 여행자카드(Tourist Card) 항공사 check in 카운터에서 구입할 있으며,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여행자카드는 입국심사시 보여주고, 여행기간내내 소지하여야 합니다.

쿠바화폐

쿠바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원통화 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외국인용 화폐인 쿡(CUC) 내국인용 화폐인 쿱(CUP) 있습니다. 1CUC 한화 1200 정도이며,  (CUC) (CUP) 화폐 비율은 1:24 매우 크기때문에 대부분 (CUC) 사용하고 있습니다.

 

쿠바물가

쿠바의 물가는 비교적 저렴합니다. 1(1200)으로 간단한 피자 혹은 아메리카노를 즐길 있습니다. 중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피자 파스타 메인음식을  6(7200) 먹을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음식에 비해 교통수단은 비싼 편인데요, 특히 택시의 물가는 20-30 부르는게 값입니다.

 

쿠바치안

쿠바는 외국인 대상 범죄에 엄격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을 위한 친안 유지가 되어 있어서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한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밤에 어두운 거리를 혼자 걷는 것은 피하는게 좋겠죠?

가끔 관광명소나 해변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소지품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만약 소매치기와 같은 도난사고를 당했다면 경찰 신고하고 보험처리를 받기 위해서는 경찰 신고서(Denunci) 받아야 합니다.

쿠바 여행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 잘 체크해 놓으셨나요?

자, 그럼 이제 쿠바 아바나에 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한번 알아보아요 :D

아바나에서 반드시 체험해야 할 액티비티

                     - 올드카타고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바나 올드타운 투어

                     - 혁명광장과 쿠바 국립박물관을 탐방하면서 체 게바라(Che Guevara)의 발자취 따라가기

                     - 말레콘(El Malecon)비치에서 석양감상하기                      - 헤밍웨이(Hemingway)가 모히또를 즐겼던 펍 플로리디타(Floridita)에서 모히또 마시기                      - 럼(Rum)박물관, 시가(Cigar)공장 탐방하기                      - 정열의 살사(Salsa)배우기                      - 바라데(Varadero), 비냘레스(Vinales), 트리니다드(Trinidada) 등 아바나 근교 여행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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