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새로운 언어를 배울까 - 나의 학습 스타일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외향적인 학습자. 어쩌면 몇몇 사람들처럼 학구적이라고는 얘기할 수 없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말을하고 또 말을 경청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목표로하는 언어를 원하는 만큼 말하려고 노력하죠. 가능한한 목표로 한 언어를 통해 많은 대화를 하려고 하는 이들은 온라인에서 혹은 카페나 가게와 같은 곳에서 대면을 통한 대화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이러한 학습자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쩌면 바보처럼 보일 수 있는 일들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넘어가요.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것 그 자체입니다.말그대로 내성적이어서 그룹내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죠.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실수하는 것이고, 바보처럼 보일 수도 있는 자신일거에요. 다른 언어와 다른 소리에 부끄러움을 느끼는거죠. 아이들이 언어를 학습할때는 이들과는 반대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언어를 배우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고, 문장을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잘못된 부분을 신경쓰지 않죠. 발음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성인 학습자들 가운데는 실수하는 것에 온몸에 마비가 오는 것과 같은 증상을 겪으면서 학습에 장애가 생기는거죠. 이 학습자들을 실수하는 두려움을 원동력으로 정확하게 언어를 구사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문법과 정확한 발음을 위한 자기동기라고 할까요. 또한 이들은 말해진 대략적인 언어구사가 아닌 단어대 단어를 이용한 정확한 지식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