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함께하는 학습이야말로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프락카페는 현지의 언어가 사용되는 곳에서 언어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독일에서의 어학연수도 스프락카페의 효과적인 어학학습과 함께라면 든든합니다! 수업시간에 익힌 중요한 독일어 표현을 현지의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며 현지의 문화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독일 내 스프락카페의 학교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라, 독일에서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더불어 독일의 음식, 음악, 예술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즐거움도 맛보세요. 문화적인 선택과 더불어, 북부의 해안, 남부의 산악지대 등 독일에서의 어학연수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함과 함께하세요!

독일은 여러 비자를 발급하고 있으며, 다음은 학생들이 독일에 체류할 시에 필요한 비자에 대한 안내입니다.

어학연수비자(Visum für Sprachkurs)의 발급 요건은 여행자로서 3개월 체류 후, 여학연수나 대학 입학준비를 위해 체류허가를 신청할 경우에 가능합니다. 현지의 영사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구비서류에 관한 안내입니다:

• 체류허가 신청서
• 의료보험 가입증명서(독일보험회사 혹은 국제인정보험회사)
• 유효한 여권
• 여권사진 2매(4x5cm, 밝은 배경의 사진 - Biometrisches Foto)
• 전입신고서(Anmeldebescheinigung)
• 독일어 강좌 등록 증명서(주 20시간 이상) 및 등록비납부 영수증
• 재정보증서(월 생활비 585유로 이상) 혹은 장학증서(월 585-600유로가 제공됨이 입증)

4월에서 10월에 걸쳐, 수풀에서 진드기에 의한 라임병 발병 보고가 있습니다. 관련지역 여행시, 긴옷을 여벌로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바리아(Bavaria), 바덴-뷰텐베르크(Baden-Wuttemberg), 헤쎄(Hesse), 라인란트-팔라티나테(Rhineland-Palatinate 그리고 투린지아(Thuringia) 지방에서 기면성 뇌염이 진드기에 의해 발병된 사례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관련지방을 여행할 시엔 뇌염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장합니다.

광견병이 독일 전역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이나 유기견에게 물렸을 시, 즉시 의료지원을 받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독일은 건강보험시스템이 잘 제공되고 있으며, 충분한 의료시설과 전문의들이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할 시에는 공공 건강보험에 의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행자보험은 독일 입국전에 구입이 가능하나 스프락카페의 학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며, 응급상황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13만년 전 네안데르탈인이 정착 후,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로부터 독일에 정착하였습니다. 여러 문서자료에 따르면 BC10세기에 독일 지역에 독일, 켈트족 정착민들이 이곳에 뿌리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기원전 50년에서 5세기까지 독일의 일부분은 로마제국의 영향권에 놓였으며, 로마제국의 황제인 샤를마뉴대제가 8세기에 지배를 하게 됩니다.

13세기 합스부르크 정부와 함께, 독일은 작은 국가들로 나뉘게 됩니다. 16세기에 분리종파인 마틴 루터는 비텐베르크(Wittenberg)에서 95개의 반박문을 바표, 개신교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30년 전쟁이 끝나고 가톨릭, 루터리안, 개혁분파의 세력이 공존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프로이센의 황제 프레드리히는 1740년에서 1786년의 통치 기간 동안 프러시아를 유럽의 가장 큰 제국으로 성장시킵니다. 프러시아의 왕 빌헬름 1세가 황제로 등극한 후, 오스트리아와 함께 작은 국가로 나뉘었던 독일은 처음으로 통합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후 빌헬름 2세는 독일황제 2세는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 후, 베르사유 조약의 체결, 폐위되어 바이마르 공화국이 시작됩니다.

1933년 국가사회주의의 등극과 함께 히틀러는 수상의 자리에 앉게 되어, 폴란드 침략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게 됩니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에 희생되었으며 1945년 전쟁이 끝난 후, 연합군 측의 서독은 독일연방공화국을 수립합니다. 서독과 동독을 가르는 베를린 장벽은 냉전의 상징이기도 하였습니다. 동과 서를 가른 베를린장벽은 1989년에 무너지게 되어 독일의 통일시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